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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일주2

로스톡, 로스톡대학과 마리엔교회 천문시계 오늘 둘러본 도시는 독일 북부 발트해를 접하고 있는 항구도시 로스톡입니다. 봉건주의 사회를 무너뜨리고 자본주의와 시민사회의 꽃을 피운 한자동맹의 중심도시이기도 합니다. 전날 다녀온바르네뮌데와는 바로 붙어있습니다. 차로 30분이면 닿는 거리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나라, 동독의 흔적을 찾아서 독일을 여행 중입니다. 찬란했던 독일 게르만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만나보며, 헨델과 바흐가 태어난 곳,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의 현장, 독일의 대문호 괴테와 실러가 사랑한 도시, 한자동맹의 중심지, 동서독 분단의 아픔과 희망을 간직한 도시 등 구 동독의 6개 주의 핵심도시들을 둘러봅니다. 제가 만난 독일의 역사 문화의 현장을 같이 만나보세요~~" 로스톡은 14세기 자본주의 시민사회의 상징인 한자동맹의 중심지이자 옛 동독.. 2020. 3. 4.
발트해의 휴양도시 바르네뮌데 지금은 사라진 나라, 동독의 흔적을 찾아서 독일여행을 떠납니다. 이번 여행은 찬란했던 독일 게르만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만나보는 기회입니다. 헨델과 바흐가 태어난 곳,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의 현장, 독일의 대문호 괴테와 실러가 사랑한 도시, 한자동맹의 중심지, 동서독 분단의 아픔과 희망을 간직한 도시 등 구 동독의 6개주의 핵심도시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만난 독일의 역사 문화의 현장을 여러분과 함께 나눠봅니다. 제일 먼저 방문한 도시는 독일 북부 발트해를 접하고 있는 항구도시 로스톡입니다. 봉건주의 사회를 무너뜨리고 자본주의와 시민사회의 꽃을 피운 한자동맹의 중심도시이기도 합니다. 오늘 여행은 로스톡 바로 옆에 있는 도시로, 발트해 휴양지이자 북유럽 항로의 거점인 바르네뮌데에서 시작합니다. 8월 하순.. 2020. 2. 28.